어제 웹캠을 산 이유는 바로 3D 커스텀 소녀 때문. 전에서 썼다시피 3D 커스텀 소녀 XP 가 XPr3 패치의 등장으로 페이스 트랙킹을 지원했습니다. 동종 업계의 신작 Teatime 의 Tech48 을 견제하고자 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신기술(...)은 그 효용성이 얼마가 되었든 시험해보고 싶어서 말이지요.
실제로 웹캠을 사서 시연을 해본 결과 본전 생각이 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색다른 경험이었기에 그다지 후회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원래 좀 낭비가 심한 성격인터라(게임 사놓고 안 하는 것도 그렇고;).
3D 에로게의 첨단을 달리는(정말?) Tech Arts 3D 에서 이번에 일을 냈습니다. 자사의 '3D 커스텀 소녀' 의 확장팩 '3D 커스텀 소녀 XP' 의 3번째 패치(XPr3)를 내면서 꽤 놀랄만한 패치 요소를 선보였더군요. 이제는 기술력의 Tech Arts 3D 라고 불러야 할런지(...).
그것은 바로, 웹캠에 대응해서 시점을 변경. ...어라? 이거 어디선가 많이 본 것인데? 하고 생각하실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그렇죠. 바로 Illusion 의 자회사인 Teatime 에서 개발하고 있는 'Tech48' 의 바로 그 기능.
뻔뻔하게도(?) 신기술 Tech128 이라 이름짓고 선보인 녀석인데, Teatime 의 그것과 다른 점을 들라면 '웹캠 기종을 가리지는 않는다' 랄까요. 현재 Tech48 은 전용 웹캠(T-CAM 이라 불리우는)을 통해 가능하다고 하지만, Tech Arts 3D 에서는 그런건 필요 없다는 소리(더불어 T-CAM 은 게임 패키지에 동봉). (호환성 문제가 있는 것인지 홈페이지에서는 호환표를 기재해놓긴 했습니다)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이거. 노렸구나!?(출처는 Tech Arts 3D 패치 소개에서)
그에 대응...은 아니지만 Teatime 의 Tech48 에서는 클로스 시뮬레이션(Cloth Simulation)을 도입했는데, 이건 또 Tech Arts 3D 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Teatime 의 클로스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데모 영상 '스커트 들추기'는 24일 공개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웹캠 지원에 대해서인데... 대부분 일본에서 파는 녀석이니까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 중 국내에서도 팔고 있는 것을 써보면. 로지텍의 QVP-61SV(Logitech Quick Cam Connect), Qcam Pro 9000. 엘레컴의 UCAM-DLF30M(홈페이지에서는 UCAM-DLF30MBK 라고 썼는데 끝의 BK 는 색상 정보인듯). 이렇게 3개였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동작 호환표를 계속 갱신할 생각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국내에서 하려면 모험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군요.
일단 희망이 보이는 항목을 보자면 '중국제 카메라 - 기종 ?' 에 대해서 호환 O 라고 한 것인데, 과연 이게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Microsoft 의 웹캠 VX-3000(국내에서도 판매)은 지원되지 않는다니 유의하시길. 또, 지인의 제보로 Microsoft 의 Xbox Live Vision 역시도 지원되지 않았다고 하니 주의 바랍니다. 저는 웹캠 없어서 그냥 넘어가지만서도(...).
더불어 시연 영상도 있습니다. 바로 이거(출처는 Youtube). Tech Arts 3D 측에서 직접 올린 것이니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비공식 출장점인 얼음집이 정작 본가보다 더욱 사람들이 많이와서 언제나 좌절중입니다(거짓말). 본가 'the Gray 1st Edition' 을 그런 의미(?)에서 링크합니다. 사실, 여기나 거기나 다를게 없지만 말이지요(苦笑).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비공식 출장점이나 본점이나 링크 프리입니다. 누가 할지는 의문이지만 링크 해가실 때는 가볍게 덧글이나 하나 남겨주세요(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