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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무시하는건지, 미처 답을 못 해주는건지...

친구들에게 연속으로 카카오톡 무시를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며칠 전에 마지막으로 봤을 때 조금 안 좋게 끝나긴 했지만(말 실수를 해서),
그게 그렇게까지 큰 문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하겠는데... 정작 그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나 싶군요.

어쨌든 이로서 연속해 메세지가 씹히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기분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알림이 오지 않아 못 봤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좋은 생각이겠지만 묘하게 의도적인 느낌이 들어서.
그것은 바로 피해망상증. 물론 개인 사정들이 다 있으니 이해는 해야할텐데...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정도로 답할 수 있는 메세지에 답이 없으니(...).

전화를 하면 되기야 하겠지만, 굳이 전화까지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서 이대로 있습니다.
전화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탓도 있어서 말이지요.
날도 더운데 그냥 집에 처박혀서 쉬라는 하늘의 계시일지도.

by akii | 2012/06/10 17:19 | 개인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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