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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초회 한정판 도착&날림 오픈케이스

클로버 초회 한정판이 드디어 오늘 왔습니다. 배송이 늦어진 부분은 상당히 거슬리긴 하지만,
어쨌든 도착했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지요. 제가 원래 좀 관대합니다(도주).

다행히 빠진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박스가 조금 찌그러지긴 했지만,
그거야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니까(그리고 집배원이 이미 언급도 해줬음. 다루다보니 조금 찌그러졌다고).

이하는 간단한 오픈케이스 사진입니다. 날림이지만 말이지요.
날이 흐려서 신나게 플래시 터트렸으니(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사진이 흔들리던터라),
그 점은 조금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해상도 리사이징(3840 x 2880 -> 1280 x 960) 외에는 손댄거 없습니다.
취급주의 스티커. 저희집 주소와 제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DVD케이스는 크기 비교용:)


상자 개봉 후. 브로마이드가 말리진 않았지만, 조금 미묘(...).
브로마이드는 총 2장인데, 그 중 하나. 사이즈는 제작사에서 밝히기로는 4절 사이즈라고 합니다.
두번째 브로마이드. 첫번째와는 다르게 세로. 그런데 이거 패키지 그림(......).
부속물들 주섬주섬(...).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엽서 4장, 러프 아트북(15p), 예약자 한정 코믹북 이시연 팬북(7p),
선 없는 노트(36p), 책갈피 2장, 캐릭터 카드 2장.
케이스 전면. 일반 DVD케이스는 아니고, 3단 디지팩. 그런데 일러스트 재탕(...).
케이스 후면. 소프트웨어 식별번호란게 적혀있는데 뭔지는 모르겠군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속표지(라고 해야할까?)와 가이드북(10p).

물품 누락은 없어보이긴 한데, 역시 배송이 늦은 것은 꽤 마음에 걸리는 일입니다.
왜 이리 집착하냐면 예전 직장에서 했던 일이 저런거라서 이래저래 고운 눈으로는 못 보죠(...).

구성물 내용이 바뀐 것은 상당히 치명적인 일입니다.
바뀐 것도 그렇지만, 그런 것을 사전에 통보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은 책잡혀도 할 말 없는 이야기지요.
떔빵으로 들어간 녀석의 퀄리티가 그리 좋지 않은 것도 문제 중 하나.
(더불어 구성물 공개 역시 실물 공개를 안했으니 이래저래 무덤을 팠다고 해야 할려나)

차라리 저런 특전 말고 OST를 동봉해서 줬으면 어땠을지도 생각해봅니다.
역시 단가의 문제였을려나요. 그런데 일반판 16,000원. 초회 한정판이 22,000원인 이 상황에서
그냥 다른것을 없애고 게임의 장점 중 하나인(다른 하나는 배경;) 음악을 살려서 OST 동봉이 어땠을지.
뭐, 따로 발매하거나 할 생각이었다면야 뭐라 할 말도 없긴 합니다만...

아직 설치는 안했습니다. 메인PC는 정신줄 놨고, 노트북(지금도 노트북임)은 ODD가 없는고로.
아니, 물론 어찌어찌 하면 가능은 하지만 귀찮아서요(......). '받으면 까주마' 생각했는데,
정작 받고나니 매사가 다 귀찮아졌습니다. 글러먹었죠 여기 주인장(......).

by akii | 2009/07/28 16:50 | 게임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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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천루 at 2009/07/28 16:55
날로 먹는 게임을 하두 많이 봐서 그런지 구성품 자체는 괜찮게 보이네요.

뭐 다른쪽이 조트망이겠지만
Commented by akii at 2009/07/28 23:23
음악과 배경 빼면 이 게임 가치가 별로 없다지요(...).
Commented by 콜타르맛양갱 at 2009/07/28 17:25
그 화제의 게임이군요(어이)
Commented by akii at 2009/07/28 23:24
화재(火災)의 게임일지도(이보셔).
Commented by 피오레 at 2009/07/28 17:45
음악 부분에서 홍보가 있었는데 OST 가 특전에 없다는건... 향후 OST 를 따로 발매할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akii at 2009/07/28 23:24
그럴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아니면 BGM을 일본쪽 외주를 줘서 그런건가...
Commented by 코군 at 2009/07/29 00:26
척봐도 허술한 박스는 저에게도 왔답니다 손이 대자마자 찢어지는 느낌 에헤... 그래서 링크걸래요
Commented by akii at 2009/07/29 19:05
박스가 좀 못 미덥긴 하더군요. 조금만 무거운것 올려도 푹 꺼질 것 같은 불안함이(...).
링크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레이 at 2009/07/31 22:39
OST같은 경우는 외주로 일본 작곡가분들에게 의뢰했기 때문에 계약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akii at 2009/08/01 03:46
그럴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래도 아쉽긴 아쉽습니다(유이唯二한 장점 중 하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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