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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퇴근길 도중에 찍은 사진.

자기 전에 미리 사진만 올려놓고(물론 비공개), 회사에서 수정합니다.
뭐, 어때요 퇴근 시간도 지났는데(......).

각설하고, 어제 퇴근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개발괴발의 전설은 계속됩니다(...).

퇴근하며 찍는 것은 좋은데, 덕분에 퇴근 시간이 꽤 늦어지더군요.
찍고 확인하고, 제대로 찍어지지 않은 것 같아서 또 다시 몇 번 찍고를 반복.
느긋하게 걸어오면서 휘휘 둘러보다 스리슬쩍 사진을 찍는 재미가 꽤 각별한지라
앞으로도 가능한 퇴근시에는 집으로 바로 전철타고 들어오기 보다는 노원에서 내려서 올 것 같습니다.
원래부터 노원에서 걸어오긴 했지만 말이지요(살 좀 어떻게 안 빠질까 하는 고민에;).

물론 기기가 좀 무거운 편이니까(1kg 정도 되는데, 뭐 가볍다고 하면 할 말 없는거고;),
퇴근할 때의 몸 상태에 따라 걸어올지 그냥 갈지를 결정하겠지만서도(...).

기본적으로는 1280 x 960 리사이징 뿐이긴 한데,
모자이크 처리와 크롭을 한 녀석도 있긴 있습니다. 그 외로는 당연하지만 후보정 없음.



사용중인 M6 하고 SCL5. SCL5 는 벌써 변색이 시작되었습니다(OTL).

자리에 있는 피겨를 슬쩍. 저게 누구였더라(...). 뒷 배경에 약간 모자이크처리 했습니다.

용산. 퇴근 중에 한 장.
용산 전자상가 4거리 앞에서. 이정표 옆에 있는 작고 하얀 녀석이 달입니다.
지하도쪽으로 가던 도중에 만난 개. 무엇을 보았던 것일까요?
비행기가 저 멀리서 날아가는 것을 보고 최대 망원으로 찍었습니다. 이건 800x600 크롭.

노원역에서. 셔터 스피드, 조리개 설정 잘못해서 어둡게 찍혔군요(...).
역시 노원역. 위의 사진과는 반대편입니다.
걸어오는 중에 한 장. 차도를 건너다가 후다닥 찍은 것인터라 흔들흔들(......).
당고개 근린공원 앞에서. 셔터 스피드를 조금 더 늦췄으면 괜찮았을런지. 다만 손각대(OTL).
컬러와 흑백을 비교하기 위해. 그런데 왜 '근성철물'로 보이려 하는건지(...).

흑백. 포토샵 후보정이 아닌 카메라 자체의 B&W 모드입니다.

흑백 2번째. 흑백으로 찍은 사진은 뭔가 분위기가 있어 보이지만, 잘 나오게 하려면 실력이(...).
골목길. '어디였더라?' 하고 물으면 곤란합니다(기억 못함).
모교. 이것도 잘 찍힌 사진은 아닌데, 그냥 올렸습니다. 모교도 황폐화 되었고(...).
근린공원 옆의 건물. 노원 평화 문화 회관이라 써있긴 한데, 가본 적은 없습니다. 듣자하니 통일교 관련 건물이라는 듯.

by akii | 2008/07/10 19:23 | 개인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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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osten at 2008/07/11 16:18
제 디카도 바꾸고 싶어요 OTL
Commented by akii at 2008/07/11 17:22
시원하게 지르시는건 어떠십니까(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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